지난 28일(화요일), 태성중학교 1학년들의 첫 현장 체험 학습이 이루어졌다. 이번 체험 학습은 목공수업으로, 체험장소에 가서 나무 스피커를 만들었다. 체험 수업을 받은 한 학생은 "내가 무언가를 만들었다는 기쁨과 약간의 목공기술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교육이 많이 되었던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나무 스피커를 만는 것은 처음이었다.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내가 만든 스피커가 잘 작동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못까지는 못 박았다. 다음에는 다른 것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 수업을 진행한 선생님도 "시간이 부족해서, 못을 박는 작업을 하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지난 13일(수) 오후 3시, 태성중학교 교장실에서 전교회장(김양훈)과 전교부회장들(목동현, 황상민)이 '제 1회 전교회의 안건'을 토대로, 학교장님과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결과는 아래과 같다. 1. 학생들의 안전과 활발한 활동을 위해, '2022 바람나르샤 한마당 행사'시, 체육복 등·하교를 시행한다. 2. 점심시간, 학생자치회가 자체 선발한 DJ를 1주일 1번 운영하기로 한다. 3. 학생들이 학교에 더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학교 유튜브를 개설하고 각종 행사를 업데이트한다. 4. 아나바다 운동 같이, 물건 나눠 쓰기 행사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실시한다. 5.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서, 5월 23일부터 탁구장을 개방하고, 점심시간에는 학생자치실에서 공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6. 가림판은 잘 부숴지고 불편함으로, 5월 23일 가림판 없앤다. 7. 체육복 등·하교는 다음 자치회 때 논의 하기로 한다 8. 전산실의 컴퓨터는 수업에 지장이 없음으로, 교체비용은 학생들을 위한 다른 부분에 사용하기로 한다. 9. 운동장 잔디 교체는 막대한 비용을 요구함으로, 도교육청과 교육부와 논의 중이다. 10. 매점 오픈은 아직은 코로나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난 20일, 태성중학교에서는 아침 등교시간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각 반 회장·부회장을 포함한 학급자치임원들과 학부모 폴리스, 교직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팻말과 현수막 등을 들고, 아침인사와 함께 구호를 외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 아침 간식 빵과 공부를 위한 수정테이프 등의 선물도 주었다. 캠페인은 약 40분간 진행되었다. 한 학생은 "아침부터 나오셔서 캠페인도 하시고, 선물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태성중학교 학급자치회는 23일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학급에 있던 모든 가림판을 제거했다.
지난 20일, 태성중학교에서는 '폴리스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간식과 학용품을 나누어주며, '학교폭력방지'와 '자살예방'을 홍보하는 행사였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행사가 있는지도 모르고 등교를 했다. 이 행사를 본 대부분의 학생들은 "너무 갑작스럽게 이런 행사를 해서 당황스럽다", "먹을 걸 받으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어떤 학생은 "자살예방교육을 간단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밀하는 학생도 있었다. 이 행사에 참여했던 각 반의 회장들과 전교회장/부회장, 도움을 주신 학부모님들은 단체사진을 찍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 행사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많이 아쉬웠다.
지난 13일 금요일, 태성중학교에서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1학년들은 총 8가지 경기를 진행했는데, 엄청난 역전극이 일어났다. 1-1반이 첫 경기에서 1등을 하며 우승후보로 올라갔지만, 그 뒤의 경기부터 연속 3등을 하며, 우승과 멀어졌다. 두 번째 우승후보였던 3반은 총 3개의 경기에서 1등을 했지만, 점수가 높은 계주와 전술 줄다리기 등... 단체종목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3위를 차지하개 되었다. 반면, 2반은 1등을 연속 2번 하며, 3반과 1등 경쟁을 치열하게 했다. 하지만 2반도 결국 2위 자리에 만족해야 했다. 1등은 최종점수 150점으로 1반이 우승했다. 2~5번 째 경기까지 2~3등을 하며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듯 했으나, 6번 째 경기에서 1등을 하고, 단체종목인 계주와 전술줄다리기에서 연달아 승리를 하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태성중학교에서는 오전 8시 50분 ~ 12시 55분까지 전교생 모두가 참여하는 <바람 나르샤 한마당 운동회>가 열렸다. 운동회는 △으쌰으쌰 달리기 △독수리 5형제 △전략 줄다리기 △훌라우프 대동단결 △버블 슈트 △큰 공 옮기기 △학년 별 계주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며, 협동심을 발휘하고 키울 수 있었다. 정말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고, 다른 학생은 "작년에 비하여 여러가지 활동과 물품이 추가되었다. 또 전문적인 진행자가 와서 진행한 것도 재미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 할 수 있는 활동을 다 못했던 것과, 작년에 비해 상품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 라며, 다소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번에 열린 <바람 나르샤 한마당 운동회>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협동심을 기를수 있는 시간이었다.
태성중학교의 '2021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에서 2학년 1반에서는 <지구 환경 살리기>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학생들은, 지구 환경이 얼마나 오염되어 가고 있는지에 대한 현재의 실태를 파악하고 조사했다. 그리고, 환경보호를 위해서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찾아 보았다. 프로젝트 활동은 아래와 같이 진행했다. △1단계. 현재 지구가 얼마나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지 조사하고, 조사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발표. △2단계. 개인별로 도서를 선정해 읽고, 오염되어 가고 있는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조사하고 발표. △3단계. 우리가 실천할 내용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기. △4단계. 실천한 내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실전 경험과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해서 최종 토의. 이번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병이 들면 누가 먼저 피해를 입는지 알게 되었고, 환경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소중한 환경을 위해서 “나부터 먼저", "작은 것부터 하나부터”라는 것을 실천하고, 주위에 홍보하면서,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키는 역동성도 배우게 되었다. 또, 학생들은 책 「환경과 생태 쫌
지난 봄 5월 17일 ~10월 13일까지, 태성중학교 2학년 2반은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로 식물 키우기할동을 진행했다. 5~7명씩 총 다섯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ROSE_ (로즈마리) 도시락_ (꼬마토마토) 하르방_ (로즈마리) 민트초코_ (라벤더) 라즈베리_ (스테비아) 처음 계획한 것과 다르게 싹을 틔우는 것이 어려웠다. 두 번째로 심은 강낭콩도 싹 나오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었다. 6/7/8월 9월 10월_1 10월_2 10월_3 10월_4 11월 ROSE 도시락 하르방…
태성중학교 1학년 3반은 <자기주도성 프로젝트>활동에서 '전통문화 체험'을 선택했다. 그 중, 전통 놀이는 우리 나이 또래 친구들뿐만 아니라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였다. 이 날,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투호놀이와 윷놀이, 그리고 제기차기를 하면서, 평소에 잘 이야기 할 일이 없던 친구들과도 소통을 했다. 또 친구들간에 끈끈한 유대감도 느낄 수 있었다. 딱딱한 수업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들과 전통놀이를 하며 우리나라의 전통에 대해서 배우고, 재미와 열정도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지난 5월 28일에서 9월 24일까지, 태성중학교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태성중학교 각 반의 학생들은 캠페인 주제를 따기 바빴다. 태성중학교 3학년 3반 학생들은 학교 및 교실 미화를 목적으로, '분리수거 잘하자!'라는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3학년 3반의 담임 '윤희수' 선생님은 "학생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캠페인에 활동해, 정말 놀랍고 뿌듯했다"라며,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에 기쁨을 표했다.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김우기' 학생은 "깨끗한 교실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고 공부를 하니,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친구들과 마음도 가까워지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활동도 함께 할수 있었던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는 모두의 열정적인 참여와 함께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