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에서 9월 24일까지, 태성중학교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태성중학교 각 반의 학생들은 캠페인 주제를 따기 바빴다. 태성중학교 3학년 3반 학생들은 학교 및 교실 미화를 목적으로, '분리수거 잘하자!'라는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3학년 3반의 담임 '윤희수' 선생님은 "학생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캠페인에 활동해, 정말 놀랍고 뿌듯했다"라며,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에 기쁨을 표했다.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김우기' 학생은 "깨끗한 교실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고 공부를 하니,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친구들과 마음도 가까워지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활동도 함께 할수 있었던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는 모두의 열정적인 참여와 함께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국민속촌' 테마파크에서는 4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꽃놀이 축제가 한창이다. 이 곳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30만평 규모의 테마파트로, 개화하는 봄꽃들을 보며, 즐길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초여름으로 가고 있는 용인은 볼거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로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한국민속촌에 피는 꽃을 보면서 힐링해 봄이 어떨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