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1일은 막대과자를 주고받는 날로 익숙한데요,

사실 이미 오랜 전부터 우리 농촌을 위한 농업인의 날로 지정되며 기념해왔습니다. 이 날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가래떡 데이로 부르며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날짜마다 의미가 있는 날들이 많아졌는데요, 시끄럽지만 조용했던 올해의 날들을 돌아보며 여러분이 특별히 좋아하는 기념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 마음껏 즐기지 못했던 이번 여름, 가을이 되면서 완화되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했던, 할 수 없었던, 하지만 꼭 하고 싶어서 아쉬웠던 것은 무엇이 있었나요?

- 11월에는 세계 아동학대예방의 날이 있습니다.

이 날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인데요, 현재 우리 사회에도 무심함과 무관심으로 방치된 아동 학대 문제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동 확대 문제와 예방에 대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