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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중학교 체육대회
지난 13일 금요일, 태성중학교에서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1학년들은 총 8가지 경기를 진행했는데, 엄청난 역전극이 일어났다. 1-1반이 첫 경기에서 1등을 하며 우승후보로 올라갔지만, 그 뒤의 경기부터 연속 3등을 하며, 우승과 멀어졌다. 두 번째 우승후보였던 3반은 총 3개의 경기에서 1등을 했지만, 점수가 높은 계주와 전술 줄다리기 등... 단체종목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3위를 차지하개 되었다. 반면, 2반은 1등을 연속 2번 하며, 3반과 1등 경쟁을 치열하게 했다. 하지만 2반도 결국 2위 자리에 만족해야 했다. 1등은 최종점수 150점으로 1반이 우승했다. 2~5번 째 경기까지 2~3등을 하며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듯 했으나, 6번 째 경기에서 1등을 하고, 단체종목인 계주와 전술줄다리기에서 연달아 승리를 하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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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태성중학교 <바람 나르샤 한마당 운동회>
지난 13일, 태성중학교에서는 오전 8시 50분 ~ 12시 55분까지 전교생 모두가 참여하는 <바람 나르샤 한마당 운동회>가 열렸다. 운동회는 △으쌰으쌰 달리기 △독수리 5형제 △전략 줄다리기 △훌라우프 대동단결 △버블 슈트 △큰 공 옮기기 △학년 별 계주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며, 협동심을 발휘하고 키울 수 있었다. 정말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고, 다른 학생은 "작년에 비하여 여러가지 활동과 물품이 추가되었다. 또 전문적인 진행자가 와서 진행한 것도 재미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 할 수 있는 활동을 다 못했던 것과, 작년에 비해 상품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 라며, 다소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번에 열린 <바람 나르샤 한마당 운동회>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협동심을 기를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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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반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태성중학교의 '2021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에서 2학년 1반에서는 <지구 환경 살리기>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학생들은, 지구 환경이 얼마나 오염되어 가고 있는지에 대한 현재의 실태를 파악하고 조사했다. 그리고, 환경보호를 위해서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찾아 보았다. 프로젝트 활동은 아래와 같이 진행했다. △1단계. 현재 지구가 얼마나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지 조사하고, 조사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발표. △2단계. 개인별로 도서를 선정해 읽고, 오염되어 가고 있는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조사하고 발표. △3단계. 우리가 실천할 내용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기. △4단계. 실천한 내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실전 경험과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해서 최종 토의. 이번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병이 들면 누가 먼저 피해를 입는지 알게 되었고, 환경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소중한 환경을 위해서 “나부터 먼저", "작은 것부터 하나부터”라는 것을 실천하고, 주위에 홍보하면서,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키는 역동성도 배우게 되었다. 또, 학생들은 책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생태계와 환경 오염」, 「환경오염과 지구」 등을 읽고, 그 내용을 정리해 실천 사례들을 구상했다. 2학년 1반 학생들은 앞으로의 지구 환경을 마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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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1학년 3반 자기주도성 프로젝트
태성중학교 1학년 3반은 <자기주도성 프로젝트>활동에서 '전통문화 체험'을 선택했다. 그 중, 전통 놀이는 우리 나이 또래 친구들뿐만 아니라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였다. 이 날,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투호놀이와 윷놀이, 그리고 제기차기를 하면서, 평소에 잘 이야기 할 일이 없던 친구들과도 소통을 했다. 또 친구들간에 끈끈한 유대감도 느낄 수 있었다. 딱딱한 수업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들과 전통놀이를 하며 우리나라의 전통에 대해서 배우고, 재미와 열정도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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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중 2-2반,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지난 봄 5월 17일 ~10월 13일까지, 태성중학교 2학년 2반은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로 식물 키우기할동을 진행했다. 5~7명씩 총 다섯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ROSE_ (로즈마리) 도시락_ (꼬마토마토) 하르방_ (로즈마리) 민트초코_ (라벤더) 라즈베리_ (스테비아) 처음 계획한 것과 다르게 싹을 틔우는 것이 어려웠다. 두 번째로 심은 강낭콩도 싹 나오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었다. 6/7/8월 9월 10월_1 10월_2 10월_3 10월_4 11월 ROSE 도시락 하르방 민트초코 라즈베리 세 번째로 참외씨는 그나마 잘 자라는 듯 보였지만, 11월 초부터 급격히 추워지는 바람에 역시 죽고 말았다. 이 프로젝트에서 비록 학생들이 계획한 대로 식물이 다 자라지는 못했지만, 2반 학생들은 식물 키우기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 식물이 자랄때 마다, 2반 학생들은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다. 이번 프로젝트 는 학생들 모두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